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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오전 9:58:25 입력 뉴스 > 정치

중국 베이징 한 복판서 폐 흑사병 발생 초비상
유럽 인구 3/1 사망케 한 공포의 폐 흑사병, 돼지열병으로 4억여 마리 폐사, 재난 속출



최근 중공에서 2명의 흑사병이 발병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문제가 아주 심각한 것은 이번 중국에서 발병한 흑사병은 폐 흑사병으로 원인균이 폐를 공격하여 폐부종을 일으키는 것으로 사망률이 95%에 달하는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발병 후, 8일 이내에 감염환자 80% 이상이 사망한다는 것이다.

 

 

중국 수도인 베이징에서 흑사병 확진 환자가 나와 중국 방역당국에서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 병원에서는 확진 판정되기 전까지 환자를 격리 수용하지 않고 면회를 허용하였고, 일반 환자와 접촉을 하는가 하면 의료진들이 진료 중, 아무런 방비 없이 하였다는 것이 중대한 심각성을 낳고 있다.

 

▲ 베이징 차오양 구

 

중국이 돼지 열병도 못 막았는데, 흑사병은 막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돼지열병이 발생해 중국에서 사육되던 돼지 4억여 마리나 되는 절반 이상이 폐사하였고 방역 미비로 인해 앞으로 90% 이상의 돼지가 폐사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중국 내몽골 자치구 시린궈러 맹

 

1113일 중공 인민일보에 따르면 최근 내몽고 자치구인 시린궈러 맹에서 흑사병 환자 두 명이 발생, 이 환자 두 명은 지난 3일 베이징 차오양 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되어 흑사병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흑사병은 쥐벼룩을 통해 전염되는 무서운 병으로 베이징에는 2,15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고 주변 도시로는 텐진, 허베이성 등에 1억 만 명이 넘는 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더욱 문제가 크다는 것이다.

 

흑사병은 인류 역사에 기록된 최악의 유행 사건 중에 하나이다. 유럽에서 1346년에서 1353년 사이에 유라시아 대륙에서 최소 7,500만 명에서 최고 2억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죽었다.

 

유럽의 인구 30%에서 60%가 사망하였다고 전하고 있을 만큼 무서운 전염병이다.

 

 

 

 

 

 

 

 

사천인터넷뉴스(mory252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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