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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8 오전 10:41:09 입력 뉴스 > 기획

‘2012년 김천시 발전을 위한 시민 제안’
[토론회]김천인터넷뉴스 주관



‘2012년 김천시의 발전을 위한 시민 제안’을 듣기 위해서 김천인터넷뉴스는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것을 자유스러운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은 김천인터넷뉴스 독자 중에서 평소 김천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들을 선정하여 17일 백수문학관 세미나실에서 김윤탁 대표가 진행했다.


▶2012년 김천시 발전을 위한 시민 제안 토론회


이번 토론회에서 진행자 김윤탁 대표는 “2012년 김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일반 시민이 생각하는 것을 통합하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이다. 시민이 생활하면서 개선되어야 할 것과 바뀌어야 할 것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편을 느끼고 개선을 원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더불어 김천시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 평소 생각하고 있는 것을 통합하여 적극 반영되도록 건의하겠다.”고 했다.


토론회에는 난명학회 이사장 차윤득, 정수기나라김천자판기 대표 백경목, 일신테크(주) 대표 김영희, 김천포도회 고문 김상기, 황금시장상인회 회장 강준규, 칠불사 성운 주지스님, 대덕면 이장 장태수, 일직식당 대표 이일순, 리틀야구단 감독 우호성,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김용환이 참석했다


◆ 진행자 김윤탁 : ‘2012년 김천시 발전을 위한 시민 제안’ 토론회에 참석한 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생각하는 김천시의 발전 방향을 듣고, 이를 통해 치열한 자치단체간의 경쟁에서 김천시가 앞서갈 수 있는 정책과 대안이 마련되는 계기도 되었으면 좋겠다. 먼저 최근 국회의원 선거가 시민의 관심사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차윤득 난명학회 이사장

◆ 난명학회 이사장 차윤득 : 이제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정치는 사실 서민생활과 밀접하고 민감한 부분이다. 정치에서 어떤 인맥이나 지역사회특성이나 자기 편의주의와 지역편향적인 유권자들의 성향이 항상 문제다. 먼저 정치인의 덕목을 생각하면 옛날부터 길을 많이 열어라, 귀를 열어라, 불평불만을 많이 듣는 정치인이 되어야 한다. 자기 말만 하는 정치인은 안된다. 선거 때가 되면 정치인들이 평소의 태도와는 틀리게 저변층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심도 가지고 잘해준다.


선거철에 이렇게 행동하는 정치인에게 표를 주는 유권자에게 문제가 사실 더 많다. 얼굴을 익히고, 악수를 하고 그렇게 해 놓으면 정치인의 공약과 지역발전에 대한 검증은 크게 하지 않고 표를 주는 것이 유권자다. 또 지역적으로 몰표를 주는 대구시와 광주시를 보면 인물은 크게 의미가 없다. 지역편중이 너무 심한 것도 문제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장점도 있고, 단점이 있지만 이것을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생각한다. 분별은 1%의 차이에 따라서, 표도 중앙에서 반반의 차이에서 시작된다. 투표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혈연 지연, 그런 것을 따지지 말고, 서민의 말을 가장 많이 듣는 것이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이고, 특히 서민층의 고민을 많이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시민들이 행복하고 불행하다는 것은 정치와는 무관하다. 그 원인은 개인에게 있다. 아무리 정치를 잘하거나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해도 불행한 사람은 존재하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찾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 정치의 환경보다는 모든 것은 나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김천시정도 시민이 있어서 김천시장이 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잘 해야 시정이 있는 것이다.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은 서민의 소리를 들으려 다니는 사람을 뽑아야 하고, 정치인이라면 두루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 진행자 김윤탁 : 차윤득 이사장의 이야기는 정치인은 많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김용환 : 깊이 동감이 가는 부분이다. 오렌 교직생활을 하다가 나와서 그동안 정치에 관심이 없었으나 퇴직을 하고 나니 우리나라 정치풍토가 많이 바꾸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끔 신문을 보면 우리나라가 어느 쪽으로 가는지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스러울 때가 있다. 이렇게 하다가는 미래가 불안하다.


정치인은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풍토를 주어야 한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근무할 당시 상주시장에 당선된 성백영 시장에게 이렇게 주문을 했다. 상주시에 전설적인 시장이 되기 바란다. 당신이 한 표 찍어 달라고 할 때에 땅에 머리를 대이도록 절을 했는데 그 마음이 변치 말기 바란다고 했다. 정치인이 마음 풍토가 바뀌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경제수준은 세계 10위권 이내다. 그러나 정치수준은 아직 선진국 반열에 들지 못하고 있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서민의 소리를 많이 듣는 정치를 해야 한다.


 


박보생 시장에게도 김천시민이 희망을 가지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도로 간곡히 청을 하기도 한다. 당선되고 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계속 시민과 함께하는 생각을 공감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국회의원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김천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학연, 지연, 혈연 이런 것을 생각하지 말고 진실성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치인이어야 한다.


◆ 진행자 김윤탁 : 좋은 이야기다. 무엇보다 진실성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국민의 생각도 같을 것이다.


◆ 난명학회 이사장 차윤득 : 조선 500년의 역사를 보아도 나라가 망할 것 같지만 망하지 않았다. 아마 세계사에서 그런 사례가 많이 있을 것이다. 내가 자유당 시절에 학교를 다녔다. 당시에 이미 한국의 정치가 무너질 것 같았으나 아직까지 무너지지 않고 역사는 계속되어 지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도 그렇다. 당시 나는 시국사범으로 갈 곳이 없어서 산에 가서 생활을 했다.


동기들 중에서 산에서 많이 죽기도 하고, 자살도 많이 했다. 나는 12년간 산에서 철학공부를 하였고 당시 운명학과 관상학, 풍수학, 농법 등을 공부하여 64살에 농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치인이 시장님이 국회의원이 아무리 위대해도 김천시민 전체의 목소리를 듣기도 어렵고, 마음에 들게 하기도 어렵다. 잘했다는 것은 훗날 사람들이 평가를 하는 것이다.


◆ 진행자 김윤탁 : 훗날 김천시의 역사페이지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다음은 김천사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면 좋겠다.


▶백경목 정수기나라김천자판기 대표

◆ 정수기나라김천자판기 대표 백경목 : 현재 김천시의 실정과 나의 실정은 모든 것이 우리의 살아온 모습을 그대로 투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김천을 생각하면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 우리는 너무 정치에 대해서 반감을 하고 있다. 오늘 토론회도 잘 안되기 때문에 마련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조금 아쉬운 것은 배타적인 부분은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서 매우 어려운 환경을 계속 접하고 만나고 있다. E-마트에서 하나로마트에 홈플러스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런 환경을 미리 대처하여야 한다. 배타적이지 말고,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발전이 가능하다. FTA에 대해서 전체를 보면 이익도 있고, 피해도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싸움을 할려고 하지 말고, 또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김천시가 구미시와 통합이 안되면 발전이 없다고 하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 지금의 김천시 역사는 구미시보다 더 유구하고, 김천시로 승격할 당시에는 구미시가 김천시와 통합을 해야 한다고 보았을까 반문해 본다.


이제 김천은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생각을 버리고, 대형마트가 들어온다고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수지개선을 하고, 환경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시민의 몫이고 책임이다. 세상이 대형으로 가는 추세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결국 김천은 더 이상의 발전은 물론 기업이든 다른 사람들이 김천에 들어와서 살 수가 없다.


◆ 진행자 김윤탁 : 김천이 배타적이고 보수적이라는 것과 시대적 흐름에 따라 빠른 환경변화를 대처를 말했다. 그리고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서 김천에 사람들이 모이도록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 난명학회 이사장 차윤득 : 지금의 세상은 글로벌 세상이다. 내가 미국에서 생활할 때에 지금의 한국과 같이 대형마트가 들어오는 시기였다. 당시 대형마트에 가면 그 규모는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았다. 우리도 이제 글로벌 시대를 살아야 한다. 이제 대형화는 국제적인 추세다. 이것을 우리가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1993년 우루가이라운드(UR)가 생겼다고 해서 못살지 않았다. 현재 내가 대야농장에서 블루베리 야생으로 재배하니 이것을 배우기 위해서 서울, 부산, 멀리 외국의 캐나다까지 찾아오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환경을 바꾸어야 한다.


◆ 진행자 김윤탁 : 결국 글로벌 세상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보와 지식의 습득이 매우 필요한 것 같다. 다음은 김천의 기업환경은 어떤지 김명희 대표가 말해주면 좋겠다.


▶김영희 일신테크(주) 대표

◆ 일신테크(주) 대표 김영희 : 타지에서 김천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김천시의 기업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것으로 타지의 기업인들이 이야기를 한다. 또 김천시의 경우 다른 도시와는 차별이 되게 기업인을 위해서 대출시 이자를 저율로 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이것도 매우 매력적이다.


어모에 있는 김천산업단지 2공단을 보니 거의 공장이 유치되었다고 들었다. 내가 김천에서 기업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은 없다. 처음에 김천에 와서 어려운 공장운영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김천시의 기업에 대한 지원과 역할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 진행자 김윤탁 : 외지에서 와서 김천에서 공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기업활동에 김천시가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다. 이와 다른 이야기도 있으면 해주기 바란다.


◆ 정수기나라김천자판기 대표 백경목 : 모든 기업가들이 김천시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몇 해 전에는 김천에 700여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한 기업이 김천에 들어오고자 했으나 당시 담당자의 냉정한 태도에 그 기업가는 등을 돌리고, 문경에 가서 지금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담당자의 태도에 따라서 기업인의 생각이 틀려진다. 김천에서 기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원스톱 행정서비스, 기업인을 최고로 모시는 감동 행정을 시스템화 되어야 한다.


◆ 진행자 김윤탁 : 친절한 서비스는 그 어떤 지원보다 크다고 하는 말이 있다. 실감을 하면서 김천농업에 대해서 들어보겠다.


▶김상기 김천포도회 고문
◆ 김천포도회 고문 김상기 : 농업을 이야기하기 전에 언론이 문제가 많다고 본다. 조그마한 것도 크게 부풀리고, 진실성이 없는 것이 많다. 그래서 나는 신문이나 뉴스를 부정적으로 본다. 언론사는 방향을 정해 놓고 그 방향에 맞는 인터뷰를 하고 편집을 하는 것을 보았다. 옛날에 영남제일관문 기공식이 있는 날 다수동을 지나는데 방송국에서 차를 세워 기자가 나에게 영남제일관문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 당시 나는 이것은 영남 관문이 아니다. 추풍령에 있어야 할 관문이라고 했다.


저녁에 방송 나왔는데 많은 인터뷰를 했는 사람은 나오지 않고, 내가 이야기한 것만 나왔다. 그 이유는 그렇게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한 사람은 내 뿐이기 때문이다. 지금 시장님 주변의 참모들이 진실성을 말하고, 진실성을 가진 사람을 측근으로 두고 제대로 시민의 소리를 전달 받아야 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의 경우 포도농사를 짓고 있어서 더 알고 있지만 김천은 도농복합도시로 농촌의 경제가 어려우면 김천 경제도 함께 어려워진다. 재래시장도 많이 이용하라고 상품권도 주고 하지만 가보면 많이 변질되어 있다.


진실성도 없고, 가격표도 없다. 대형마트에는 가격표와 원산지에 날짜까지 기입되어 있는 것과 대조하면 너무 문제가 많다고 본다.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하고 상품권을 발행해도 재래시장이 먼저 신뢰성과 진실성을 가지지 않는다면 어렵다고 본다. 한미FTA에 대해서 반대를 많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동차 등 제조업의 경우 경쟁력이 있어서 수출을 많이 하고 수익도 더 올리고 있다.


농민은 한미FTA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농업인에게 가장 큰 타격이 오는 것은 틀림없다. 그래서 이를 통해 벌어들이는 이익에 대해서 농민에게 보존해 주는 제도가 있었으면 한다. 포도 1상자에 1만4천원이다. 칠레산의 경우 4분의 1로 가격이 저렴하다. 자연스럽게 우리 농촌의 포도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지금은 국민들이 신토불이라고 해서 많이 소비를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서민은 저렴한 포도를 더 좋아한다. 우리가 한미FTA에 대해서 농민세를 부과하라는 것은 이와 관련되어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김천시에서 자두, 포도에 대해서 지리적 표시제가 등록되어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도 많이 도와주었다. 우리 포도회와 농협에서 해야 할 일을 돈이 없어서 김천시에 해결했다. 상표도 ‘알알음’이라고 해서 등록을 했다. 지리적 표시 마크를 붙이면 박스에 대해서 50%보조를 해 주고 있다. 지리적표시를 붙이면 포도의 품질도 기준에 맞추어야 한다. 김천시와 김천시의회에서 조례로 제정하여 지리적 상표제도가 정착되고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지리적 표시제가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모든 농산물 유통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면 좋겠다. 이러한 것은 공공기관에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품질에 대해서 공인을 받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김천포도는 환경이 조기출하가 가장 큰 목적이다. 인근 상주 포도농가는 김천포도 농가에 대해서 기술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포도의 맛도 신 것도 찾는 사람이 있고, 단것을 찾는 사람도 있다.


지금까지 김천포도의 승부는 다른 지역에서 포도를 출하하기 전에 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만약 김천포도를 다른 도시와 같이 출하를 한다고 하면 포도 농가는 다 망하고 말 것이다. 그리고 김천 포도의 경우 같은 땅에서 40년 정도 지었다. 땅에 포도가 좋은 양분이 크게 없어 신 포도가 된 것이다. 다른 지역은 김천의 신 포도를 따라오고자 하는 것과 무척 대조적이다. 포도 농가 스스로가 수지계산을 생각하고 포도 농사를 짓기 때문에 김천시에서는 공인된 지리적 표시제와 등록된 상표를 널리 알려주면 좋겠다.


◆ 진행자 김윤탁 : 언론이 문제가 많다는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렇지만 모든 언론이 그런 것은 아니다. 김천인터넷뉴스는 포도와 관련하여 작년에 기사를 낸 것이 20건이 넘는다. 전부 포도를 홍보하고, 포도와 관련한 체험현장을 뉴스로 출판했다. 그리고 지리적 표시제와 알알음 상표에 대해서는 김천시와 김천시의회가 조례안을 제정하든지 해서 공공기관이 인증하도록 하는 것을 적극 반영이 되도록 관계자에게 알리겠다. 다음은 재래시장에 대해서 강준규 회장께서 이야기를 해 주기 바란다.


  ▶강준규 황금시장상인회 회장

◆ 황금시장상인회 회장 강준규 : 먼저 김천인터넷뉴스가 황금시장을 많이 취재를 해서 홍보하고 알려주어서 고맙다. 앞에 이야기 한 분들이 재래시장을 위해서 좋은 말을 해 주었다. 김천시에서도 많이 도와주고 있다. 상인회장을 맡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계속 침체되고 있어 안타깝다. 우리 상인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에 대해 동감한다. 원산지 표시제, 가격표시제, 떨이라고 하고서는 팔고나서 다시 내어 놓는 것 등 앞으로 개선하여 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황금시장안에 상인들을 위한 교육관도 만들고 있어서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환경적으로 재래시장의 어려움은 인구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인구는 계속 줄고, 재래시장은 도시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김천시의 발전은 외각지로 발전을 하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인구에 시민의 쏠림이 개발 지구에 있으니 더 큰 문제이다.


혁신도시 주변과 김천시청, 교동은 많이 발전되어 상권도 이동이 되었다. 황금시장도 옛날 한농자리를 중심으로 양천동 개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지례 5개면 방향은 너무 발전이 없다. 그리고 대형마트가 계속 김천에 들어오게 된다면 줄어드는 인구에 소비는 한정되어 있어서 결국 재래시장과 시내  상가는 큰 어려움에 봉착될 것이다.


대형마트가 김천에 있으면서 김천시에 도움이 되는 것은 크게 없다고 본다. 일하는 직원도 시급이 전부이고,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나 이익을 공유하는 부분도 없다. 여기에 김천농협이 식자재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재래시장의 침체는 가속화 될 것이다. 경산시에는 재래시장을 E-마트 형식으로 하고 있다. 우리 황금시장을 보면 옛날 50년 전의 건물이 그대로 있다. 어떤 손님들은 왜정 때의 건물과 고전적인 건물에 더 관심 있게 보는 것도 보았다.
 

황금시장을 새로 개발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지만 사실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더구나 현재 재래시장에 있는 상인들의 평균연령이 63세로 나와 있다. 친절하게 하고, 명찰을 달고, 신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아직까지 부족하여 계속 적으로 의식개혁을 통해서 정이 있고, 좋은 물건을 시민에게 제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대형마트의 휴무제 도입을 김천시에서 조례안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주시의 경우 월2회 휴무제가 통과되었다. 김천시도 이렇게 해야 한다. 20일 날 김천YMCA와 공동으로 역전에서 대형마트 반대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천시 잘 살려고 하면 재래시장의 김천시민이 살도록 해 주어야 한다. 김천시의 진정한 시민이기 때문이다.


김천시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도 많이 시키고, 지원사업도 많이 펼치고, 도로변의 간판까지 정비를 해 주고 있으나 이러한 것과 함께 위에 이야기한 대형마트의 법적인 휴무일 지정과 함께 구 도심권에 대한 개발계획을 세워서 김천 전체가 균형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재래시장도 함께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진행자 김윤탁 :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관계자와 김천시가 많이 노력을 하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구도심에서 신도시로 상권이 이동되어 이러한 것도 재래시장의 침체에 큰 요인인 것 같다.


최근 전주시의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SSM에 대한 의무 휴무일을 강제로 지정하는 조례를 통과시켰고, 천안시와 서울 노원구 등도 뒤를 따르고 있다. 김천시에서도 이러한 조례안이 빨리 제정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 대덕면 장태수 이장 : 사실 농촌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한미FTA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농민들은 한숨만 쉬고 있다. 지금 농촌에는 젊은 사람이 없다. 완전 고령화로 인하여 인력을 구하기 위해서 무주나 거창까지 가서 구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가족끼리 일을 할 정도만 농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외국인 고용에 대해서 농촌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선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여 본다.


◆ 난명학회 이사장 차윤득 : 외국인 인력을 구하기 위해서는 구미 고용지원센터에 가면 해결할 수 있으나 외국인은 출근시간, 퇴근시간, 공휴일 이런 것을 따져서 실제 우리 농장에도 투입을 하여 보았으나 크게 실효가 없었다. 인건비도 싸지 않다.


◆ 일직식당 대표 이일순 : 식당을 하면서도 인력에 대해서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젊은 사람은 거의 오지도 일을 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공공근로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젊은 사람이 많다. 도로정비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20명이 2명 일하는 양과 같았다. 그래도 일당을 주니 누가 열심히 어렵게 일을 하고자 하겠는가? 결국 이러한 사회적 문제가 젊은 사람들이 힘 드는 일을 하지 않고자 한다.


아무리 정부의 시책이라고 하지만 고용창출은 그렇게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러한 인력을 농촌으로 일반 기업체와 개인사업자 등에 배분을 하여 일을 시켰으면 좋겠다. 공공근로는 최소 60세 이상이나 젊은 층이 꼭 해야 할 일이 아니라면 시켜서는 안된다. 김천시에서 공공근로자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일을 시키든지 해서 근로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해주어야지 무조건 시간만 때우고 일당을 주는 것은 성실한 사람의 기운도 함께 빼는 것이다.


◆ 진행자 김윤탁 : 외국인 근로자가 농촌에서 일하기는 조금 어려운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한 농활 봉사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공공근로에 대해서는 김천시가 꼭 공공근로 현장뿐만 아니라 농촌과 필요한 곳에 공공근로자를 파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장태수 대덕면 이장

◆ 대덕면 이장 장태수 : 농촌에 젊은 분들이 농업 분야를 좀 확장하고 싶어도 현재 계시는 분들은 많은 부채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부채에 대한 탕감은 어렵다고 하지만 부채가 생기는 이유는 농촌에 지원하는 자금의 대부분은 자격과 조건이 맞지 않는다. 또 금액도 한정이 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어렵다. 자격을 완화해서 젊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힘의 원천이 되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


그리고 김천시에서 농촌에 많은 예산이 지원되고 있지만 이것이 원활하게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 1차적으로 공무원이 타당성 조사를 한다고 하지만 선정과정에서 너무 밀폐된 것이 많다. 농민 모두가 이해가 되고 투명하게 사업이 전개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대덕면에 이장이 25명인데 이장도 모르는 사업을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밀폐된 공간에서 비밀스럽게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같은 농민들끼리 사기도 저하된다. 김천시에서 모든 예산을 일일이 확인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하나 앞으로는 면장이라고 관리 감독을 하여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런 것이 영향력이 있는 사람과 시의원이 개입하는 것은 아니다.


예로 대덕면 덕산에 생태마을을 조성하면서 13억원이나 투입됐다. 주민들의 생각은 냇가도 없고, 물도 없는데 어떻게 이곳에 시설을 했는지 의아해 한다. 이런 것을 사전에 이장과 동네 사람들에게 충분하게 설명을 했다면  절대 조성만 하고 이용이 안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사례가 이곳뿐만 아니라고 본다. 사업조성에 정말 김천시와 시민을 위한 공익성을 가지고 모두가 공감하는 사업이 되었으면 한다.


이와 반대로 김천시에서 농기계임대은행을 만들어서 농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다. 나도 3천만원 정도 주어 트랙터를 구입하여 부채가 늘었다. 그것을 구입해도 사실 1년에 몇 번이나 사용하는지 계산하면 경제성도 떨어진다. 이런 관점에서 김천시에서 농기계임대은행의 설치에 박수를 보내고, 이러한 정책을 더 확대 실시하면 농민들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채도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김천시에 감천냇가 발원지 행사를 하고 있다. 이 발원지는 1970년도에 지정한 대덕면 대리 우두령에 있다. 실제 발원지는 대덕산에 있다. 대덕산에 못 제라는 곳에 가면 못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상당히 물이 많이 있었고 올라온다. 이번 기회에 감천발원지에 대해서 재검토가 있어야 한다. 감주마을과 연결되어 감천이 된 것이다.


◆ 진행자 김윤탁 : 농촌 사업에 대해서 투명한 사업선정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밀폐된 사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역의 사업은 전체 주민에게 의견을 묻고 주민의 뜻에 따라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큰 문제이다. 감천 발원지에 대해서는 김천시 관계자도 제대로 파악을 해서 행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진행자 김윤탁 : 다음은 외지인들은 김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다.


  ▶이일순 일직식당 대표

◆ 일직식당 대표 이일순 : 30년간 식당을 운영하다보니 외지인을 가장 많이 상대한다. 외지인들은 김천을 너무 좋아한다. 박팔용 시장님이 있을 때부터 김천이 변하였고, 외지 사람들의 칭찬으로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인천시 공무원 1,500명이 김천시를 견학한 일도 있다. 이와 같이 타지에서는 김천시를 많이 부러워하는데 그 이유는 김천에 들어오면 환경이 틀린다고 한다.


특히, 교수나 지식층이 오면 김천에는 인천공항과 대기업이 필요 없다고 한다. 김천시의 조경 가치가 월등하게 좋다고 평가를 한다. 이런 것을 생각하여 보았을 때에 잘 가꾸어진 도심과 공원을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


그리고 김천의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숙소 문제에 대해서 가장 많이 이야기를 한다. 단체 합숙이 가능한 유스호스텔과 같은 시설을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검토하였으면 좋겠다.


◆ 일신테크(주) 대표 김명희 :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이다. 외부의 사람들은 김천시를 아주 좋아한다. 아직 김천시에 대해서 많이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도시가 깨끗하고, 이미지가 좋다는 것이다. 나도 그래서 김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진행자 김윤탁 : 김천의 현재 환경이 인천공항이나 대기업 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외지인이 생각을 한다고 하니 김천이 가진 환경을 더욱 잘 가꾸어 나가야 하겠다.


  ▶우호성 리틀야구단 감독

◆ 리틀야구단 감독 우호성 : 어려서부터 야구만 했다. 잠시 직장도 다녔지만 야구가 좋아서 지금 김천에서 야구단을 3년 정도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김천에 야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이 없다. 현재까지 동부초등학교에서 일요일 운동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이 운동장도 계약기간이 끝나 사용하지 못한다.


김천의 학교 운동장은 전부 축구전용구장으로 만들고 있어 이것도 검토하여 볼 일이라고 생각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너무 많다. 김천에 이승엽과 추신수 같은 야구선수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야구의 불모지 김천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김천의 체육시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그리고 야구가 좋아서 다른 도시로 떠나는 것도 많이 본다. 야구는 학생 1명이 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움직이다 보니 최근에 포항시로 구미시, 대전시로 떠나는 학생을 보고 가슴이 아프다. 김천시에도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라도 학교에 야구부가 있도록 학교체육에 대해서 지원과 관심을 가져 야구가 좋아 고향 김천을 떠나는 사례가 없었으면 좋겠다.


◆ 진행자 김윤탁 : 김천의 학교는 스포츠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다. 다른 도시의 경우 축구나 야구 등을 통해서 TV에도 자주 나오고 하는데 김천에도 이런 학교가 생겨나면 이런 문제들은 바로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김용환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 경상북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김용환 : 지금 가장 많이 보도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해서 교육자로서 부끄럽다. 실제로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 교육이 참 어렵다. 저가 경험으로 이야기를 하면 교육이 제대로 살려고 하면 교권이 제대로 서야 한다. 교권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다. 학생 인권은 있으나 교권은 없다.


실제로 김천에 있었던 사건인데 여중 학생이 수업시간에 하도 휴대폰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어 수업이 산만해서 선생님이 불려 그냥 꿀밤 한 대 줄려고 시늉만 하였는데 그 학생의 말이 “선생님 돈 많이 벌어 놓았으면 때려 봐요.”라고 했다고 하니 1차적으로 교육자가 반성해야 할 것이나 교권 회복이 가장 급선무다.


요즈음 지방자치가 되면서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면서 자치단체장이 교육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해 주고 있다. 김천시도 전체 예산의 3%를 5%로 상향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다.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지원비, 어린이집 지원과 청소년센터 지원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어 김천의 학교와 학생은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명품교육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교권이 서야 하는데 그것이 문제다. 그 교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학생의 교권만 너무 따지는 경향이 있다. 학생이 교사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면 교사가 이길 수 없다. 결국 그런 풍토가 한 해가 가고 두 해가 가다보니 선생님 혼자 칠판에 글을 쓰고 수업하고 나간다. 이렇게 해서는 곤란하다.


 

이 기회에서 명품교육을 위해서 예산지원도 중요하지만 교권도 세우고, 교육자를 존경하는 풍토를 세워야 한다. 학부형이 학생에게 선생님을 욕한다면 절대 그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지 못한다. 모두가 공동으로 노력해서 풍토를 바꾸어야한다. 나는 항상 선생님의 열정에 따라서 아이들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제대로 교육을 해 보자고 사명 의식을 높이고 있다. 공부는 테크닉이고 교사에게 필요한 것은 사명감이 제일 중요하다.


사실 인성교육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95%가 결정된다. 가정에서의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 학교간 경쟁을 너무 붙이고 있다. 성적을 공개하고 있다. 김천시의 예산 5%를 지원하지만 명품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교권 회복과 함께 교수학습활동비에 더 치중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김천시 관내의 학교 전부가 학생들이 등교하면서 핸드폰은 별도로 맡기고 수업을 마치고 핸드폰을 가지고 가도록 하는 필요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모든 문제를 학교가 해결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


◆ 진행자 김윤탁 : 교권회복과 학생들의 지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김천시도 학교에 대한 지원을 조금 다양화해서 스포츠 분야는 물론 교사연구비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사이버학습 분야의 지원도 생각해보면 좋겠다. 그리고 휴대폰은 이제 갖고 다니는 오락기이기도 하고, 장난감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학교 등교시에 휴대폰을 맡기고 하교시에 찾아가는 앞서가는 제도적 장치는 시간을 다투어서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진행자 김윤탁 : 성운 주지스님께서 김천시의 관광에 대해서 평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해주기 바란다.


  ▶성운 칠불사 주지스님

◆ 칠불사 성운 주지스님 : 늘 생각해왔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서 이런 이야기들이 시정에 반영된다는 것에 대해서 무척 반갑다. 우리가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 역량을 모우기 위한 자리가 사실 없다. 개인적으로 김천시민 전체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토론회도 필요하다고 본다.


김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교육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 토요일에 학교를 가지 않고 MOU창의적인 체험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교육지원청에서 게획하고 체결하고 있지만 실제는 교육적 환경과 효과는 전혀 점검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러한 것이 교권회복은 물론 명품교육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다. 학생들의 인성학습은 공부보다는 체험학습이 더 효과적이다. 요즈음 애들은 각 분야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미술, 글쓰기 등 자신의 재능을 키울려고 하고, 전체적인 분야가 아닌 특정의 분야에서 꿈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 그러한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명품 교육이라고 하면 그런 것을 해결해야 한다. 유대인이 가장 잘 사는 이유는 그 사람들의 교육이 만들어낸 것이다. 학부형은 학생들에게 그 교육에 필요한 교육을 시킨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저조한 것은 애기들을 키울 걱정이 너무 많다. 한 사람이 직장을 그만 두든지 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애기도 늦게 낳고, 또 아이를 놓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국가에서 먼저 해결을 해야 할 부분이지만 국가에서 하지 못한다면 김천시가 앞장서 나간다면 전국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애기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김천은 유동인구가 적다. 나가서 생활하는 사람은 많다. 외부의 사람이 들어와서 살고, 머물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김천은 그냥 거쳐서 지나가는 것으로 본다. 보통 관광이라고 하면 숙박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관광은 머물지 않으면 수입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기념품 등을 구입하는 것은 크게 없다. 관광을 키우기 위해서 먼저 김천 전체가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박람회를 만들어야 한다. 제대로 된 축제와 박람회가 있다면 김천은 관광도시로 도약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그런것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김천을 소개하고 싶어도 직지사외는 없다. 김천의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는 관광 공간 설정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로 발전을 시켜야 한다. 나누어서 설명을 하면 농촌의 경우 농촌에 지원하는 것도 많다. 김천시에서 홈페이지도 잘 만들어 주고 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농업매출도 늘어나고 있다. 무엇인가 네트워크를 가지고 효과가 있을 것이다.


지원은 개인의 활용이 되어서는 안된다. 공동의 활용이 되어야 한다. 개인의 욕심을 내세워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면단위 마을 단위의 테마를 만들어야 한다. 재래시장이 죽어간다고 하지만 황금시장도 테마를 만들어야 한다. 먹을거리, 즐길 거리, 이벤트를 만들어야 한다. 기존의 30년 40년 떡 장사는 크게 부자가 아니지만 30대가 만드는 떡집은 부자가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포장의 방법을 틀리게 하여 기존의 떡과 차별화를 두었기 때문이다.


김천시의 예산도 우선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관광객이 많은 곳에 계속 투입해서는 균형적인 관광은 더 멀리 간다. 쉬고, 머무는 관광은 안된다. 결국 지금과 같이 직지사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김천에 뛰어난 음식도 없다. 이제 관광은 볼거리와 맛이 있는 음식점과 이벤트가 기본 조건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테마와 콘텐츠를 만들어서 팔아야 한다.
 

 

김천에 내 세울 것이 없다고 하지만 김천 개인의 사람을 만나보면 인재도 많고, 뜻이 있는 사람도 많다. 그 많은 사람들의 재능을 끌어들어야 한다. 외지에 가면 김천이 고향인 사람들이 보통 아주 잘 살고 있다. 이제 서로 부딕 치면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경주시의 경우 체육시설을 만들어 문화관광지역에서 체육으로 경주가 변화고 있다.


김천은 지금 체육시설로 통해 배드민턴, 수영, 축구 등을 많이 유치하고 시합도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함께 형성될 것이다. 전체를 보아야지 한 분야를 생각해서는 안된다. 예산도 짤라서 가면 효과는 없다. 김천이 공원이 많아서 좋다고 하지만 그런 것이 김천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는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김천시가 광고를 가장 하지 않는다. 다른 도시는 광고를 많이 한다. 그러니까 김천을 이야기하면 잘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다. 김천을 알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시민이 일어나야 한다. 깨어나야 한다. 깨어날 수 있는 채널과 방법을 찾아야 한다. 거기에서 문제점을 걸려낼 대안을 찾고 먼저 해야 할 부분을 찾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실행할 것을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바른 시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소리가 정치인에게 알려야 하고 제대로 알릴 채널이 필요하나 김천에는 그런 채널이 없다. 시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시민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김천시가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하지만 실상 내세울 것이 많다. 곳곳에 많이 있으나 이것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발굴이 되지 않고 있다. 외국 사람들이 오면 서울을 구경하기보다는 한국적인 것을 구경하고 싶어 한다.


한국의 온돌방과 아궁이가 구경하고 싶은 것이다. 김천도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방법을 찾고, 문제점을 통해 대안을 찾고, 대안을 통해서 움직일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김천은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발전될 것이다. 지금 김천이 필요한 것은 전체 시민들의 목소리를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중지와 아이템이 모이면 그 효과가 커질 것이다.


◆ 진행자 김윤탁 : 관광산업도 이제 김천시 전체가 구경거리가 되도록 만드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이제 관광은 보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고, 새로운 음식을 만나 보는 것이고, 전혀 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김천의 관광산업 발전은 다른 지역보다 자원이 풍부하다고 본다. 이제 김천의 문화를 찾고, 발굴하여 스토리를 넣어 이를 통해 이벤트와 콘텐츠를 만들어 적극 홍보한다면 진일보하는 김천관광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진행자 김윤탁 :  ‘2012년 김천시 발전을 위한 시민 제안’ 토론회에 열정을 보인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토론회를 통해 김천시정에 반영되어야 할 부분과 검토되어야 할 부분 등에 대해서 분명한 개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토론회 장소를 제공한 백수문학관에 감사드린다.


자료정리 : 김천인터넷뉴스 대표 김윤탁 / 사진촬영 : 이상욱 기자


 

 
 
 
 

이상욱 기자(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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